농장 이곳 저곳에 심어 놓은 범의귀과인 바위취가 제법 많이 번졌습니다 . 이쁘게 어울릴만한곳에 심어 놨더니 이제 제법 자리를 잡았습니다 .. 양지쪽에도 심어 보고 음지에도 심어 봤습니다 ㅎ 역시나 습도도 있고 양지도 약간 비치면서 바람도 서늘한 숲속쪽이 잘자라구요 양지이면서 연못 옆에는 햇볕에 양글듯이 자그만하게 크고 번식이 더딥니다 ㅎ 양지쪽은 안맞는듯 하네요 음지 같이 아주 소담 스럽게 자라지는 않습니다 .. 이제 선녀가 춤추는듯한 꽃도 피우겠지요 ㅎ 으아리네 5월의 야생화 바위취들 이야기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