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도 복수초가 있지만 농장 여기저기 심어 놔서 복수초들이 많습니다 언덕에도 윗 부분에 심어 놨더니 자연 번식을 많이 하네요 조금더 있으면 아주 어린 새순들이 수북 수북 싹을 티울 겁니다 눈속에서도 꽃을 피운다는 복수초 봄의 전령사 입니다 야생화들 중에는 제일 먼저 피지 싶네요 나무로는 제일 먼저 꽃을 피우는게 길마가지 나무 꽃입니다 11월부터 추운 겨울을 보내며 지금까지 피고 지고 있습니다 그 향이 정말 좋습니다 그래거 가는이의 길을 막는다고 하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