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미나리 아시지요 식감도 좋고 향도 진하고 건강에도 좋은 ㅎ 으아리네가 돌미나리를 좋아라 해서 봄이면 있는곳 찾아 지인들 하고 뜯으러 다녔어요 시간도 걸리고 멀고 해서 언덕 아래 수분이 많은곳에 조금씩 조금씩 뜯어와 심었습니다 다행이 잘 살고 잘 번져서 올해는 한 밭두덕에 가득 합니다 상사화 있는 골까지 번질까봐 걱정도 됩니다 ㅎ 바글이 하게 모여 자라는 곳은 조금 키가 크고 초록초록하고 양지에 따로 크는 돌미나리는 자주빛으로 양글양글 강하게 보입니다 ㅎ 요즘 헛골에 풀 뽑는 중인데 상사화 전 헛골은 돌미나리 뽑으려구요 오늘 거기 까지는 못하지만 다른 헛골 하다보면 조금더 클테고 조금더 키워서 돌미나리 것절이 해서 먹어야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