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복수초 5

3월의 으아리네 복수초들 구경 하시렵니까 ^^*

이곳에도 복수초가 있지만 농장 여기저기 심어 놔서 복수초들이 많습니다 언덕에도 윗 부분에 심어 놨더니 자연 번식을 많이 하네요 조금더 있으면 아주 어린 새순들이 수북 수북 싹을 티울 겁니다 눈속에서도 꽃을 피운다는 복수초 봄의 전령사 입니다 야생화들 중에는 제일 먼저 피지 싶네요 나무로는 제일 먼저 꽃을 피우는게 길마가지 나무 꽃입니다 11월부터 추운 겨울을 보내며 지금까지 피고 지고 있습니다 그 향이 정말 좋습니다 그래거 가는이의 길을 막는다고 하나 봅니다 ^^*

2024 양지바른 언덕의 복수초.....

몇일 고추대도 뽑고 밭 깨끗하게 정리하고 마늘밭에 웃비닐도 벗겨주고 풀도 뽑아 주고 그렇게 지내다 보니 언덕에도 어느새 복수초들이 베시시 웃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심어 놓은 복수초들이 제법 번져서 봄의 전령사 노릇을 잘 하고 있습니다 일주일 사이에 비도 눈도 오고 보니 땅도 녹고 양지바른 곳은 햇볕을 잘 받으니 확실히 꽃이 먼저 피는듯요 ^^*

야생화인 복수초들이 봄 맞이중 입니다 ......^^*

으아리네 봄 야생화인 복수초들 입니다 ....^^ 양지바른 이곳 저곳에서 ... 이제 막 봉오리를 내밀기도 하고 꽃을 피울까 말까 고민하는 복수초도 있어 보이고 그보다 먼저 고개를 내민 복수초들은 꽃잎을 펴고 있습니다 ... 햇볕이 가득 할때는 ... 꽃잎을 활짝 피우고 노란 자태를 자랑하고 오후 서너시가 넘어가면 서서히 꽃봉오리를 오모리기 시작 합니다 . 꽃잎을 펼처 햇님과 인사 할때면 부지런한 벌들이 반갑게 나들이도 하네요 이렇게 봄은 겨울을 물리치고 자기 자리를 찾아 가는 중입니다. 밤새 20대 대선 투표결과를 지켜 봤습니다 . 당선자가 결정되고 승복과 축하 우리들의 봄날도 활짝핀 꽃이기를 바래 봅니다

2022년 으아리네 봄야생화..........복수초 ^^

어제는 강지들 5마리 산책에 케어 해주고는..... 밭에 풀을 한골씩 정리하자 이러고 오늘 여기 정하고 .. 풀을 뽑고 긁어내고 하는데 전화가 한통 옵니다 .. 여보세요 그랬더니 이웃밭에 지인 입니다 ....머해유 이러네요 ㅎ 그래서 밭에 풀뽑아요 오늘은 이밭 한쪽하고 사과밭에 풀낫으로 베려고 한다고 했더니 점심먹게 얼른 오라네요 .. 아니라고 드시라고 그랬더니 두 부부가 올때까지 기다린다네요 ㅎ 알았다고 하고는 정리한 풀을 버리고는 올라갔더니 콩나물밥을 했더라구요 ㅎ 간장에 비벼서 맛나게 먹고 커피한잔 하고 둘이 산책도 강지 데리고 두번 다녀 왔습니다 . 농장으로 오다 보니까 어마나 복수초 심어 놓은곳에 노랗게 꽃이 몇송이 핀게 보이는 겁니다 . 아니복수초가피였나 하고 가보니까 복수초네요 애고 얼마나 ..

으아리네 복수초들이 꽃을 피우기 시작 했습니다....^^*

으아리네 복수초들이 한송이 두송이 꽃을 피우기 시작을 했습니다...^^* 낮에는 활짝 꽃을 피웠다가... 해가 지면 꽃봉오리를 모두 오므린답니다... 추워서 일까요 ㅎ 자연은 관찰 할수록 신비 하기만 합니다.. 피고 지고를 반복하면서 한동안은 노랗게 피지 싶습니다... 지금 부터 복수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