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에 두군데의 밭을 갈았습니다 ...
모종 하나도 어버이날은 지나야 심는지라 항상 이무렵에 밭을 갑니다
풀이 가득한 밭을 낫으로 대충 큰풀 정리하고
차분하게 밭을 만들어 놓고 밭을 저렇게 갈았습니다 .
고추 모종 심을때는 조금 폭을 크게 하고 ..
고구마 심을곳은 골을 작게 만들고
나머지는 들깨 심으려고 골의 크기를 조절해서 갈았습니다 ...
애고 이제 으아리네도 한해 농사를 시작 했습니다 ...
모종심고 씨앗 뿌리고 바쁘다 보니 이제사 하나둘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