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꽃이 라일락들이 웃고 있습니다 ...ㅎ
등나무꽃도 얼마 못가고 지는데 올해는 많이 피어서 그런지 아직도 피고 있습니다..
아카시아 꽃들도 시내는 피고 고속도로 옆에도 피던데
으아리네 산속은 아직 입니다
이제사 꽃들이 뾰죽이 잣 정도의 크기로 꽃봉오리만 맺혔네요
아카시아 꽃 튀김 해먹은적이 은제인지요 ㅎ
시골 동네 지인이 아카시아 꽃 튀겨 먹을까 맛나는데 ...이러셨는디
오늘 떼를 좀 써보까나 싶네요 ㅎ
으아리네 오늘 장 담은거도 거르고 된장 주물러 항아리에 넣고
오늘 고추 모종 심으려고 합니다 ....^^*
포도밭이며 사과밭 오늘 으아리네 바쁜 하루가 되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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