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틈사이로 보이는 보라색이
금낭화의 어린 새순들 입니다
마치 어린순의 끝부분은
머라 그럴까나
아주 곱게 갈라져서
귀여운 아기순처럼 여립니다
저 여리고 여린잎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고
단단한 땅을 뚫고
저렇게 올라 오는것을 보면
정말 생명의 신비 라는걸 느낍니다
올해도 많은 하트를
주렁주렁 매달어 주기를 바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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