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포도 늦게 먹는다고 조금 매달아 놓은건데
남동생 하고 친정엄마 드시라고 한가구 따구요
즙딴다고 한 40키로 남겨 놨습니다...
아직도 저렇게 싱싱하니 분이 생긴데로 그냥 있더라구요 ..
올해 같이 비가 많이 와서 포도며 복숭아 과일들이 많이 상하고 그랫는데
으아리네는 산속 늦포도라서 그런지 작년하고 똑같이
달달하니 건강하게도 병도 안나고 안터지고 잘 결실을 맺었습니다..
그래서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
바라포도 좋아 하시는 친정엄마 한테 따보내 드리면서
찰칵찰칵 해봣습니다 이제 올해는 찍고 싶어도 못찍는 포도네요 ㅎ
내년에나 포도사진 찍지 싶습니다 ㅎ
고마운 포도들 친정엄마 남동생들이 맛나게 드실 생각을 하니
흐믓흐믓 합니다 ......2020 캠벨포도야 안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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