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을 보내기 위해서 아주 작은 모습으로 거의 말랐다 할정도의 모습만 유지한채 지내다가..
봄의 따스한 기운이 돌면 조금씩 몸집을 키워 가면서 돗나물 본연의 모습을 찾아가는 돗나물 입니다...
이시기 부터 조금씩 살집이 불어 나기 시작을 하면서 아주 통통하고 키도 커가면서 돗나물 모습을 갖추어 가는 거지요 ..^^
자연속 노지에서 월동을 하는 아주 강한 돗나물 입니다....
건강에도 좋은거는 아시지요 ㅎ
돗나물을 윗순만 잘라먹고 또 잘라멱고 해도..
계속 자라나서 한번 자리 잡고 크는 곳에서는 해마다 돗나물을 볼수 있습니다,...
돗나물은 생명력이 강해서 마트 같은데서 사오시면 ...그 모양데로 그냥 넓은 스티로폼 같은 데다가 심으시면 .
집에서도 계속 베어 먹을수 있습니다....^^
상추나 쌈채소 같이 흙을 담은 스티로폼이나 화분에 살짝 묻어만 주셔도
금방 뿌리를 내리는 키우기 쉬운 돗나물 입니다....
한번 키워 보시면 어떠 신지요 ...
다육이보다도 더 이쁘네요 아파트 베란다에 그냥 겨울내 두셔도 잘 큽니다 ..^^*
꽃도 노랗게 피는게 ....작은 항아리나 약탕기 속에 심어 놓으니 정말 이쁜 작품 이네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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