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크고 있는 초롱꽃의 새순들 입니다.....^^*

 

 

 

 

 

 

 

 

 

 

초롱꽃의 새순들이 하늘 매발톱옆에 차분하게 자리를 잡고 쑥쑥 크고 있는 중입니다 ㅎ

해마다 꽃이 피면 느끼는건데 한겨울 노지에서 월동을 하는데다가 초롱처럼 총총이 매달려 피는 꽃들을 보면은

이쁘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정말 기회가 되시면 한번 키워 보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ㅎ

흰초롱도 키우고 있는데 내일 비가 오고 나면 밖으로 옮겨 심어 줄까 합니다

 

화분에서 크고 있는데 노지로 옮겨 심어 주면 건강하게 잘크지 싶습니다..

초롱꽃의 지금 저 새순도 나물로 먹을수 있다는거 ㅎ

그러나 으아리네는 이뻐서 절대 못먹습니다 ㅎ

애효 하루 종일 연못주변에 풀뽑고 주차장에 풀뽑고 우리 강아지하고 다니는 길에 풀뽑고 ...ㅎ

그랬더니 쬐메 힘이 드네요 ㅎ

긴짐승 보고 나서 풀뽑는데 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