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밭에 풀이 하루가
다르게 무릎을 넘어 섭니다 ..
비가 자주 오다보니 더 잘크네요 ㅎ
포도밭 낫한자루 들고
틈틈히 풀베는데 반정도 베어냈네요
풀베면서 보니 처음 시작 할때는
움만 티우고 손가락 하나 크기였는데
이삼일 지난 지금은 한뺨은 자란듯 합니다 ㅎ
바깥에 마늘밭이며
들깨심을 밭에도 풀들
오늘까지 모두 뽑았습니다 .
올라오는 길에도
길옆 언덕도 낫으로 풀 베어 냈네요
바깥쪽 밭들도 모두 풀을 베고 뽑아서
내일부터는 한이틀 포도밭에
풀베기 하면서 놀아야 할듯 합니다 ㅎ
시작하면 1/3은 했는데
나이 먹었나 힘들어요 ㅎ
두어골 하면 쉬어야 하더라구요 ㅎ
내일 하고 모레 정도에 마무리 짓고
고추 참깨 고구마 땅콩심을 밭 갈고
밭에 돌고르고 비닐도 씌우고 모종 심어야지요 ㅎ
농사철이 시작 되어서 바쁜데 더 바쁠듯 합니다 ㅎ
'산골텃밭이야기 > 밭 농사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으아리네 5월의 마늘밭 입니다 .......^^* (0) | 2022.05.06 |
---|---|
이틀 동안 밭에 풀을 모두 뽑아 냈더니 ㅎ (0) | 2022.05.02 |
미니사과 알프스오토메 미니과수원 ㅎ (0) | 2022.04.26 |
낫 한자루 들고 포도밭 풀정리 시작 ㅎ (0) | 2022.04.26 |
으아리네 미니사과 알프스오토메 입니다.....^^* (0) | 2022.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