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강한 태풍이 온다고 해서 조선간장이며 된장 고추장들 항아리 뚜껑 위에
돌을 가져다가 올려 놨는데도 강한 바람 이라는 말에 걱정이 많았네요 ㅎ
그래도 돌이 날아 항아리를 깨면 어쩌나 싶은게 자동차도 뒤집는다는 테풍인데 저깟 돌하나 쯤이야 머 일인가 싶은게
밤새 걱정을 햇고만 다행이도 태풍이 얌젼하게 지나게 줘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비닐하우스가 5동인데 대형하우스는 3동 단동으로 2동 비닐 찢어지면 어쩌나 걱정에 걱정을 끓어 앉고 지낸 밤샘 이였습니다 ㅎ
항아리들도 무사 하고 모든것이 무사해서 감사 하네요 ...ㅎ
항아리들 위에 돌을 올려 놓을때는 그저 항아리 뚜껑 날아 갈가봐 걱정으로 올려서 몰랐는데
태풍이 지나가고 나서 다시 항아리들과 마주 하니 웃음이 나옵니다 ㅎ
돌을 하나씩 이고 있는 항아리들 모양이 돌에 따라 오늘은 각기 다른 느낌이 오네요 ㅎㅎ
항아리들만 보면 으아리네는... 애인을 만나는듯 가슴이 설레이고 좋습니다 .....^^*
집에서 사용 한하고 여기 저기 숨안쉬는 항아리 있으면 으아라네로 보내 주세요 ㅎ
살아 숨쉬게 생명을 불어 넣어 드립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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