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속에 있는 농장은 입구서 부터가 올라가야하고 텃밭에도 매사가 오르내림을 반복 하다 보니까...
신발이 남아 나질 않네요 요즘 양말이 구멍나는 사람이 있을까요 ㅎㅎ저는 자주 양말에 구멍이 뻥 나네요 ㅎ
자갈도 많고 오르 내려야 하는데다가 잠시도 가만히를 안있다 보니 신발이 남아 나겠는지요 ..
고무신이며 밭에 들어갈때 신는 신이며 모두 구멍이 나서 흙과 물이 들어와서 못신네요..
그래서 버리자니 고무신을 좋아라 하는 저로서는 아깝기도 하고 해서는 아크릴 물감으로 색만 칠해서는
저렇게 포토에 있는 다육이들을 넣어 놔봤더니 나름 이쁘네요 ㅎㅎ
맥주캔도 일부러 주무리 주무리해서 구겨서 다육이를 심어보니 이쁘구요 ㅎ제눈에만 좋아 보일까요?? ㅎ
휴일 이네요 아직은 아파트라서 베란다 창을 열었는데 바람은 시원하니 나름 견딜만 한 날씨 인듯 합니다..
농장에 가서 연동으로 3동인 하우스안에 핀 꽃들이 밤새 바닥에 떨어져 있는거 비자루로 다 쓸어내고..
그다음에는 계곡쪽에 감나무 감들 떨어진거 다 쓸어내고 다시 연못쪽에 주변도 쓸고..앵두나무쪽도 쓸어내고 ㅎ
여기까지는 매일 올라가서 기본으로 하는 일이구요.......그다음에는 오늘은 하우스 모든 화분에 물주는 날 입니다..
물을 다 주고 나서는 첫번째 밭에가서 가지곁순치고 바닥에 낙엽들 주어내고 ..돌들도 주어내주고 ㅎ
이러자면 또 하루가 바쁘게 지나가지 싶습니다....ㅎ고추밭에 고춧잎도 따서 무쳐 먹어야 겠어요 오늘은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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