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이 다 누렇게 변하고 있는 지금에 가만히 생각해 보니 초록이 시작되던 봄이 생각 납니다....
사진들을 쭈욱 보다보니 5월 중순의 으아리네 연못 주변 사진이 이렇게 있습니다...
아마 제가 우리 봉숙이 데리고 산책했나 봐요 ㅎ 우리 봉숙이가 저때는 아기 엄마가 안됐을 때 입니다 ㅎ
지금은 아이 엄마가 됐어요 ㅎㅎ 철없는 엄마네요 지금도 ㅎ짖고 떼기장이나 쓰는 ㅎ
이 이쁜 초록을 내년 5월이나 봐야 하네요 ...저있는 곳이 워낙 추워서 5월 8일 어버이날이 지나야 고추모종도 심거든요..
겨울에온 눈이 봄이 돼도 제일 늦게 녹는 으아리네 연탄 들여야 하네요 .. 다음주쯤에 ㅎ
연탄불에 따뜻하게 온몸을 맞기는 그 시골의 운치도 즐길만 하답니다 ㅎ 농사지은 고구마도 구워 먹네요 ..ㅎ
올해는 한 8백장 들여야 할가봐여 ...추우신분들 오세요 ...연탄불 앞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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