뽑기 시작한 징한 풀들 입니다........아니 비도 안오고 이렇게 더운데 우애 이렇게 잘크는지요...
올해 뽑으면 세번째 뽑는 거네요....무성하게 망초대며 땅빈대 방동사니 명아주 피 등등 아주 골고루도 퍼져서 자랍니다..
호미로 긁고 큰거는 뽑고 틈틈히 하고 있습니다...그래도 몇고랑 남앗는데 날이 너무 더워서 밭에 들어갈 엄두를 못냅니다
선선한 저녁에 하자니 모기들이 극성이고 아주 죽어라 죽어라 합니다 ㅎㅎ
세상참 불공평하지 자라라는 농작물은 시들이 하고 죽어야 하는 풀들은 싱싱 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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