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시커먼 ..
우라 대장 별이 부터 산책을 시키고
우리 진국이도 두번째로 델고 나왔는데
쉬만 하고는 산새들 구경하고 해찰만 하더니
응가 안해 그럼서 안하길래 들어갔는데
작은 강지들 패드 갈아주고 케어해주고는
큰녀석들도 집청소 해주는데 눈이 딱 마주첬네요
기다렸다는듯이 꼬리를 흔들고
발로 문짝을 여는 시늉을 하고 끄으응 끄으응 ㅎ
나가자는 겁니다 급하다고 ㅎ
그래서 아까 응가하라 그랬지 !!
이럼서 소리를 ㅎ
그런데 정말 급한거 같아서
문을 열고 목줄해서는
델고 나왔더니 급했더라구요 ㅎ
쉬도 했으면서 쉬를 또 하고
하던 자리에 가서 금방 응가를 합니다 .
별이도 그렇고
우리 진국이도 그렇고
쉬하고 응가 하고 싶으면
나가자고 신호를 보냅니다
기특한 녀석들 ㅎ
우리 진국이는 그래서
오늘 투고 했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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