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가 아끼고 좋아라 하는 항아리들 입니다....저는 저 항아리들만 보면 왜그리 좋은지요 ...ㅎ
참 좋습니다...저 항아리들이 항아리들 사이에 저 사각틀은 저위에 합판을 얹고 장판을 깔아 들마루를 만들까 합니다....^^
나즈막해서 그냥 턱허니 걸터 앉기도 편하고 밭작물을 저 들마루에서 다듬기도 좋을거 같습니다....ㅎ
그리고 저 자리가 명당 입니다 ㅎ 앞자락의 모든 전경이 잘 보이고 확 트어져서 가슴속이 다 시원한 전경이 좋은 장소 입니다...^^
밭에 오가는 동네 어르신들도 보이고 누가 어딜 가는지도 다 바라다 볼수 있는 좋은 장소여서..
밭작물 다듬고 손질하는 것도 심심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따뜻한 봄날에 차한잔 하기도 좋은 장소 일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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