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땅콩 수확을 하고
흙털어 내고 잘 씻어서
햇볕에 바람에 잘 말려 놨습니다
다그락 다르락 ㅎ
잘마른 소리가 듣기 좋습니다 ㅎ
토양살충제나
농약 안주고 키운 못냄이지만
자연재배 땅콩 입니다 ㅎ
날잡아 하자 하면서
작고 못나고 한것은
모두 가려서내고
단단하고 착한 땅콩은
비닐 봉다리에 담았네요
손질하고 보니 제법 됩니다 ㅎ
파란 봉지로 3봉지 되는데
몇키로인지는 안달아 봣어요 ㅎ
올해안에 할일은 다 해놓자
이럼서 하나둘 시작 한것이
올해 할일은 다 했습니다
자동차세며 퇴비도 신청했고
농사진것도 다 손질 마무리 하고
꼬맹이 마늘 통마늘로 먹자
이럼서 안까고 조금 놔둔게 있는데
이게 걸리네요 ㅎ
그냥 오늘 이 마늘도
까서 놔야 겠습니다 ㅎ
2023년도 이제 하루남았네요
올한해도 열심히 살았는지
한번 뒤돌아 보면서
2024년도 계획도 세워 보려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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