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앙증 맞은 벼룩나물 꽃 구경 하세요......^^*

 

 

 

 

 

 

 

 

 

 

그제께 부터 으아리네 밭에 풀뽑기를 시작 했습니다.....^^*

으아리네가 제초제 같은 약을 치는것이 실어서 풀을 뽑아 가면서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ㅎ

그래서 농사가 만만치 않습니다 ㅎ

 

우리 이쁜 반려견들이 으아리네 하고 농장도 같이 걸어 다니고 ..

그 발다닥도 아이들이 혀로 핥고  그 강아지들 하고 으아리네가 뽀뽀도 하고 그러다 보니

우리 강아지들 건강도 생각해서  약을 칠수가 없습니다 ....^^*

 

해서 풀뽑기를 하는데 풀을 뽑다 보니까 벼룩나물이 이쁘게 꽃을 피웠지 몬가요 ㅎ

사진은 확대해서 찍었지만 실물로 보면 아주 작습니다 ㅎ

이 벼룩 나물도 풀이라면 풀로 캐서 버려야 하고

이름처럼 벼룩나물 이다보니 말대로 나물로 먹을수가 있습니다 ㅎ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무쳐도 되구요 된장에 조물조물해서 먹어도 좋습니다

향이 있는데 그향도 좋으네요 ㅎ

작년에는 김치죽 끓이다가 벼룩나물 뜯어서 쫑쫑 썰어서 마지막에 넣고 끓였는데

맛이 그만 이더라구요 ㅎ 봄에 벼룩나물 한번 드셔 보시면 어떨런지요 ㅎ

나물로만이 아니라 효능 또한 많습니다 ..ㅎ

인터넷에 공부도 할겸 검색 한번 해보시면 도움 되실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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