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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레속에 타래난 한촉이 있습니다....아랫사진 ↓
둥글레가 아주 많지요 .........^^*
둥글레꽃이 피는 산속에는 참 초록이 무성하답니다.
처음 새순이 올라올때는 둥글레 하고 은방울이 거의 같습니다...^^*
둥글레처음 올라오는 순은 데쳐서 나물로 먹기도 합니다..
약간 미끈한기가 있지만 맛은 잇습니다 ..모라 표현이 ㅎ
임금님 수라상에 오를정도로 좋다는 ㅎ 그러나 은방울꽃의 새순은
독이있습니다...드시면 큰일 납니다 ㅎ독초 입니다..^^*
새해에는 둥글레꽃하고 한번 눈맞춤 하시지요 ...^^*
타래난은 꽃대가 쭈욱 올라가면서 꽃이 꽈베기같이 꼬여서핀답니다..
봉우리아랫부분은 흰색에 가깝고 위로 가면서 잎부분은 아주 핑크빛으로 ㅎ
자연이 참..오묘하다는거 이름도 타래난...실타래같이 꼬인다해서라나요..
기회가 되시면 한번 접해 보시지요 ...양지바른 산소앞이나 낮은언덕에 있습니다.
할미꽃있는곳에는 잘찾아 보시면 보실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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