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에서 만난 청천마와 홍천마 그리고 대나무 죽순 손질해서 35도 소주로 담금주 했습니다 ....^^*
오랫만에 담아 보는 담금주네요 한동안 담금주 안담았었는데 ...
지인들 덕에 잠자는 으아리네 만들기 놀이에 초인종을 눌러주웠습니다......^^*
나이도 들고 하다보니 간이나 위 심혈관 당뇨 혈압등 나이들어 오는 병들이 걱정이 됩니다
괜이 아프면 애들 걱정시키고 해서 그냥 몇가지 꼭 필요한것을 담아서 아프면 한모금씩 하려네요 ㅎ
담아서 놓고 보니 멋지네요 색이 진하게 양주 처럼 우러나면 더 귀한 약술이 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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