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에 붙어살면 바위솔 기와에 붙어살면 와송 ..거의 자연에서는 산에 바위가 있는곳에 살짝의 이끼와 흙 마사가 있는
그런곳에서 서식을 많이 하는데 해가 갈수록 많이 사라지고 있습니다....흙이 많이 있는 곳에서 사는것이 아니다 보니까
장마가 심한해는 많이 떠내려 가거나 쓸려서 또는 녹아서 없어지기도 하네요....어쩌다가 작은싹의 와송들이
정말 드믈게 귀하게 보이는곳도 있습니다.....와송은 꽃이 피고 씨방이 맺히고 잘 영글어서 마르면 스스로 떨어져서
발아가 되기도 하고 ...아님 씨앗을 훓어서 흙과 살짝 섞어서 뿌려주면 발아가 뭉치지 않고 드믈게 잘됩니다...^^
그렇게 발아가 되어서 봄에 싹인지 풀인지도 모르는 작은 씨앗이 발아가 되면 점점 크면서 다보록하니 붙어들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분리해서 화분에 옮기느냐...잘못하면 어린싹이 다치기 때문에 집에서 못쓰는 수저나 일회용 수저로
새싹들을 살짝 뿌리가 안다치게 살포시 떠서 화분에 옮겨 주면 아주 잘큰답니다....다만 장마철에는 녹기 쉬우니까
비를 안맞게 옮겨 주는것도 잘 키우는 방법 중에 하나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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