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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리네가 볼때 이맘때가 가장 이쁜 연못의 모습 입니다.......이쁘지요 ㅎ
사진 가운데가 수련인데요 올해는 더 많은 꽃들이 필거 같습니다 .....잎의 크기가 대단 하네요 ^^*
일년중 이맘때가 연못속의 가족들이 제일 이쁘게 보일때 입니다...어리연도 하나둘 꽃을 피우기 시작을 하네요 ㅎ..
한겨울 꽁꽁언 연못속 가족들이 잘버티고 있는지 애도 태웠지만.. 지금은 저렇게 왕성하게 각자의 자태들을 들어내며
자기몫을 잘해내고 있습니다 ...어리연들이 제일먼저 꽃들을 피우네요 요즘 하나둘 피기 시작을 합니다 ...^^*
부레옥잠도 이틀전에 한송이가 꽃을 피웠네요....ㅎ 이제 연못속에 노란 어리연의 작은 꽃들로 전체를 가득 채우면은
수련들이 살포시 하얀속살을 드러내면 웃어 줄거구요...제일 키가큰 연꽃들이 내차례라고 고운 핑크빛 웃음을 줄겁니다 ㅎ
으아리네 연못 가족들의 무대위 오페라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ㅎ
눈길을 안줄래야 안줄수가 없는 이쁜이들 입니다 ...그 연못 아래는 토종 참붕어가 살고 있다는거 ㅎ 자랑해봤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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