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바라본 으아리네 고구마 밭 입니다 ..
호박고구마만 3단 사다가 한골에 한단씩 ..
올해는 조금 가까이 심었습니다 ㅎ
조금 공간을 두고 심을때와
가까이 심을때의 차이를 조금 알고자
실험삼아 심어 봤습니다 .
가차이 심으면 조금 작아서
먹기 좋다나 그러더라구요 ㅎ
한참 무더위에 가믐에 심으면서
살기나 하려나 싶은 마음으로 심었는데
다행히 저렇게 여쁘게 잘 살아 주는데
저렇게 여쁘게 크다가
어느날부터 잘 죽더라구요 호박고구마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왜 잘크다가 죽는건지 ㅎ
오늘 이렇게 단비까지 내려주니 얼마나 좋은지요
땅콩도 싹이 트지 싶습니다 .
어제 땅콩밭에 물줫어요
처음으로 농사 지으면서 물을 줘봤습니다 씨앗에
비오면 씨를 넣고 그렇게 농사지었는데
일주일전 지난주 일요일에
비가 온다고 해서 심었는데
비가 안와서 마음 먹고 어제 물좀 줬는데
오늘 이렇게 비도오고 하니
씨앗이 멀쩡했다면 싹이 잘트리라 생각 합니다 ㅎ
내일 비가 멎으면 참깨도 심어 보려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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