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안에는 요즘 피는 야생화들로 가득 합니다
섬초롱과 쥐똥나무 금계국과 장미꽃 ...
금낭화와 어성초 바위취들이 꽃잔치를 버리고 있는데
풀을 뽑고 낫으로 풀의 키를 낮추어 가면서 관리 하고 있습니다 ㅎ
호미들고 풀을 긁어 내고 그러는데
습기에도 잘자라는 풀들이라
몇일 못가서 푸릇푸릇 풀과의 전쟁이 ㅎ
그래도 풀약 하지 않고
버티고 있는데 비가 자주 오고 장마때가 되면
전체가 풀밭 되다보니 한번은 해주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
풀약하지 왜 고생을 사서 하느냐고
동네 지인들이 말하지만
누런 색으로 변하는 풀이 실어서 수고를 하고 있네요 더운날 ㅎ
포도밭도 풀밭인에 낫으로 풀베어 가면서
그래도 약안하다 이 자부심으로 하고 있는데 ㅎ
장마철이 다가오니 다들 하는것처럼 한번은 약을 해야 하지 싶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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