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에 심어 놓은 으아리네 마늘이 이렇게 컸습니다..............^^*
밭을 갈고 밭을 고르고 마늘을 심는 비닐을 씌우고 ...그안에 한쪽 한쪽 마늘을 꾹꾹 눌러 심고나서.
그위에 다시 고운 흙을 덮어주고 ..한겨울 추위에 얼을세라 다시 비닐을 한겹 덮어주고...
한겨울 오르내리면서 얼지 않아야 할텐데 그러면서 매일 눈마춤을 해준걸 알았는지 ...어느날 초록의 새순을
살포시 흙위로 올려 주던 마늘이 ...지금은 한뺨은 큰거 같습니다 ...너무나 이쁘네요 ㅎ
몬가를 심어서 이렇게 땅을 뚫고 나와서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흐믓하고 행복을 느낍니다...^^*
조금 있으면 마늘쫑도 쑤욱 올라 오겠지요...^^ 무럭 무럭 잘 자라서 틈실한 마늘이 되기를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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