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서 못본사이 연못 주변이 이렇게 가을옷을 입기 시작을 했습니다.....
곱던 연잎들은 모두 누렇게 변하고 주변의 초록들도 누렇게 물들기 시작 했습니다....
등나무의 잎이 얇아서 그런지 제일 먼저 낙엽이 되어 떨어지기 시작을 하더니 잠시 멎네요....기온이 내려가면 누렇게 떨어지겟지만 ㅎ
넓다보니 감나무잎 쓸어야죠 상수리잎 쓸어야죠 등나무에 기타 산에 낙엽들까지 허리가 아플때도 있습니다 ㅎ
그래도 이쁜 낙엽 쓸어내는일도 힘들다는 생각 보다는 이쁘고 또 쓸어내고 나면 깨끗하니 기분이 좋다는거 ㅎ
이거 이거 아무래도 저는 시골에서 살아야 할까 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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