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얀철죽과 금낭화가 피였는데
오르내리는 길몫이라 으아리네 눈요기 실컷 하고 있습니다..
하얀철죽이 이렇게 이쁜줄 몰랐습니다 .
그냥 하얀꽃 이려니 했는데
하얗다가 못해 아주 투명하다고 해야 하나
머라고 표현하기가 그렇습니다 ...무슨색이라도 할까요
꽃이 떨어지는것이 아깝네요 ㅎ 이쁘게 보는건 좋은데
무엇이든 꼭 수고가 따르지요 모두 쓸어야 한다는거 ㅎ
금낭화도 농장 전체에 활짝 피여 향기도 내품고 이쁩니다 ..
하트모양이 조롱조롱 매달렸는데 씨방이 맺으면 툭툭해서
흙하고 섞어서 여기저기 뿌려놨더니 울타리 넘어서도 자라고
이제는 산자락에서도 자라고 그렇습니다 ㅎ
코로나로 마음이 울쩍한데 이쁜 꽃구경 하시면서 위로 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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