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꽃갈모자를 쓰고...
여쁘게 춤을 추고 있는 바위취 입니다 ㅎ
화관무를 추는듯한 꽃들이 무리지여 공연 하는 중입니다 .
어쩜 이리 이쁜지요 ...
또 꽃모양은 우애 이렇게 생겻을까요 ㅎ
우리가 그냥 꽃 그러면 상상되는 꽃들이 있는데
그 꽃이라는 기본틀을 벗어난
그런꽃을 지닌 야생화들이 있습니다 ..
어쩜 이렇게 생겼을까
참 이쁘구나 희안하다 ..이럼서
이 자연속에서 으아리네 계절마다 피는
야생화들 보며 감탄하는 중입니다 ㅎ
오늘은 으아리네야생화
범의귀과인 바위취를 보면서 그러고 있네요 ㅎ
바람이 제법 부네요 온다는 비는 아직이구요 ㅎ
오후에 고추모종 사이사이
묶어 주고 왔는데 잘했다 싶습니다 .
안해줬으면 바람에 흔들흔들
뿌리들 고생하고 잎들도 괴로웠을겁니다 ㅎ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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