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를 심으면서 하우스 밭 공중에 매달아 놓은 세덤 바위솔을 하우스 안으로 들여 놨습니다..........작년 겨울에
그런데 올봄에 밭을 일구고 땅을 다 손질해서 야생화들을 심었는데 ..
밭 한쪽 골 끝에서 씨까 떨어졌는지 ..아니면 한마디의 바위솔이 떨어져 있었는지
밭에서 무언가 눈에 익은듯한 새순들이 올라오는 겁니다...
설마 그러면서 다가가서 보니까 솔세덤 바위솔이네요...
자그마 하게 크기에 주변에 풀만 뽑아주고 크는 자리에 그대로 놔두고 키우는 중입니다 ㅎ
앙증맞고 작아서 얼마나 귀엽고 이쁜지요 ..꽃도 피면 이쁘구요...
올해는 이렇게 밭에서 한번 키워 보려네요.....으아리네 득템 했습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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