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촌시런시골이야기/원주민과알콩달콩

시골동네 지인이 건내준 김밥 한줄 ㅎ

^^*!!~ 으아리네~~~ 2018. 5. 2. 21:50









으아리네 농장으로 시골길을 오다보면 차 주차 하는곳 바로 옆에 포도농사를 짓는 지인이 살고 있습니다..

손자도 봐주면서 농사도 짓고 여러가지 동네 일도 봐주는데  으아리네 주차 하는거 보면

언니 커피 한잔 하고 가라고 불러서 커피 한잔 내어 주는 시골 동네 원주민 입니다 ^^*

그댁은 시어른들은 물론이고 신랑이며 커피주는 우리 언니 라고 불러 주는 지인까지

모두 같은 동네 주민 입니다 ㅎ 이날은 돌봐주는 손주가 소풍을 갓답니다 대전 동물원으로 ㅎ

그래서 김밥을 싸서 보냇다면서 언니 커피 한잔 하고가유 이러더니 저러헥 이쁘게 만든 김밥을 내밉니다 ..ㅎ

어머나 이거 언니 주는거냐고 왠김밥 이냐고 물엇더니 아기 유치원 이야기를 하면서

언니 줄라고 남겨 놧다고  커피 한잔과 내밀더라구요  얼마나 고맙던지요 ㅎ

이분이 엄청 바쁜분이거든요 ㅎ두동네 일도 보는 사람이라서 항시 바쁘고 그런데

아침에 김밥을 삼십줄 싸서는 여기 저기 나누어 주고 먹었다고 하네요 ㅎ

그자리에서 김밥 하나 먹어보는데 맛납니다 그것두 아주요 ㅎ

모닝커피에 깁밥으로 든든 하게 배채우고는 이날 일을 엄청히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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