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분한거를 못보는데 종일 보는 항아리가 닦아놓고 몇분만 지나면 그냥 언제 닦았냐는듯이 노랗게 다시 지저분 해지고 ㅎ
요즘 움막도 못 열어 놓습니다 더워도 열어놓고 머 십여분만 있다가 바닥을 손으로 스윽 문질러 보믄 노랗게 송학가루가 가득해서
다시 걸레로 방청소 하고 또하고 그래서 아애 안열어요 잠시 잠시 환기만 시킵니다 ㅎ
어짜피 움막에 앉아 있을 시간이 있어야지요 머 대형 하우스만 열어 놓습니다 ㅎ
매일 닦아도 노랗게 되어 버리는 항아리를 그렇다고 그냥 둘수도 엄꼬 해서 다시 또 행주 들고 물한대야 담아서는
아애 항아리 옆에 가져다 놓고 빨아 가면서 항아리 닦았네요 ....송학가루가 말도 못하게 나오네요 ㅎ
이렇게 모두 닦아 놓고 바라보니 속이 다 시원한게 깨끗하니 기분도 좋습니다 ㅎ
이러면 모하나요 다시 또 닦아야 할거인디 속으로는 이럼소 바라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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