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위에 대형 하우스 아래 나무들은
모두 청매실 나무 입니다
언덕에 매화꽃 피는거나 보겠다고 심어 놨는데
이맘때 하햫게 매화꽃을 피우고나면
매실 이라는 열매까지 선물로 줍니다.
이걸 보고 일석이조 이말 맞지요 ㅎ
홍매실은 아직 못봤어요 연못 앞에 있는데도
우선 향기가 많이 핀 하얀 매화꽃에 눈이 가서 멈췄네요 ㅎ
마늘밭에서 올라 가면서
멀리 보이는 매화꽃나무가 하얗게
눈에 들어와서 잠시 멈추어서 찰칵찰칵 해봤습니다 .
산속에 매화꽃에 ..
노란 복수초가 한가득 피였네요
매화꽃 위에 언덕에도 복수초를 심었는데
동네 삼춘이 제초제을 쓰윽 ㅡ,,ㅡ
아 내가 하지 말라고 꽃들 있다고 했것만
그 삼춘 한테는 농산물이 아닌것은 모두 풀로 ㅎ
작년에 누렇게 약을 처 놓고 장미도 예초기로 치고
역시나 올해 언덕의 윗쪽은 모두 복수초가 죽었네요
시골분들은 풀..이단에 바로 제초제가 나옵니다 ㅎ
형수 도와 준다고 ..
약통 메고 올라오믄 겁나요 이제 ㅎ
산골의 3월은 아직도 ..
겨울 그림은 못지우고 꽃만 피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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