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심은 늦둥이 고구마도 ..
열심히 영차영차 중입니다
고라니가 잎을 끈어 먹어서
애를 태운 나날도 있었지만
저렇게 비닐 깃발 해놓고는
바람이 불면 펄럭펄럭
그덕에 안오는지
고라니가 그냥 안오는지
우야둔둥 지금은 저렇게
잎이 무성하게 살아 있습니다
언제 또 저 들깨들 밟고
돌아 다니면서 고구마 잎을
따먹을지 모르지만
그런일이 없기를 바라고 바래봅니다
고구마 줄기가 이제는
따서 먹을 정도로 자랐네요
한번 나물로 해먹어야 겟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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