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들을 예초기로 짧게 치면 참 좋으련만 모두 바쁜데 풀좀 깎어라 할수도 없고 해서
길은 전지 가위하나 들고 풀을 깍는데 잘 안 깎이더라구요 ㅎ
여름에 초록 풀들은 낫으로도 잘 깎이고 전지 가위로도 잘 깎여서 아주 짤게 깍는데 ..
겨울에 저렇게 죽은 누런 풀은 잘 안 깎이네요 질기기도 하고 ㅎ
한번 가위질이면 될것을 여러번식 손데가며 자르고 또 자르고 ㅎ
기왕에 시작을 했으니 이틀을 할수는 없고 그냥 하루에 끝내자 싶어서
커피 한잔도 안먹고 마무리를 지엇더니 언덕이라 안미끄러지게 다리에 힘도 줘야하고 ㅎ
허리도 아프고 팔도 아프고 ㅎ그래도 다 해놓고보니 언덕이 깨끗하고 속이 다 션 합니다 ㅎ
두번째 언덕도 오늘 마무리 하려고 하는데 손님이 오신다네요 ㅎ
오늘 두번째 언덕 마무리 하려나 모르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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