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 가장 자리에 늦옥수수를 몇자루를 심었습니다..........정말 화학비료 같은거 안주고 심어서 먹는데
자연재배로 키우기가 엄청히 더디다는거 말하고 풉니다 ㅎ
저 옥수수 따서 껍질 벗기고 잘 영글은 옥수수알들 하나 하나 따서는 햇볕에 잘 말려서
재래시장 펑튀기 아저씨 한테 볶아 옵니다 ...ㅎ
그렇게 볶은 옥수수알로 보리차 같이 둥굴레 캐서 말려 튀긴거하고 차를 끓여서 물처럼 마시고 있습니다......^^*
하나둘 옥수수도 익어 가더라구요 익은거 따줘야 할때가 됐습니다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