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메뚜기가 이렇게 다닙니다 ......ㅎ

 

 

 

 

 

 

 

 

 

 

 

 

으아리네 강지들 밥주고 야생화들 하우스에 가려고 나오는데

파라솔 아래 의자에 반가운 곤충이 눈에 보입니다 ㅎ

요즘 곱등이들이 여기저기 보이는데

곱등이가 아니고 반가운 우리 메뚜기이지 몹니까 ㅎ

아긍 반갑다 메뚜기야 무서운 곱등이들 사이에서 그래도 이렇게 살아줘서 고맙구나 했습니다 ㅎ

반가움에 으아리네 폰을 꺼내들고 사진을 찍는데도

으아리네 반가운 마음을 아는지 가만히 찍는동안 있는 겁니다 ㅎ

올해는 메뚜기들도 제법 눈에 보입니다 ㅎ

곱등이는 으아리네가 보이는데로 하늘나라로 보내주고 있습니다 ..

모든 잎들을 갂아도 먹지만 비닐하우스의 비닐도 갉아 먹어서 하늘에서 비가오면

비도 뚝뚝 세고 있습니다 ...

하우스안에 전기 시설이 있어서 이중 삼중으로 비닐을해서 다행이지

일중만 해놨으면 비가 오는날 으아리네 발을 동동 구를뻔 했습니다...

반가운 메뚜기들이 많이 나타나기를 바래 봅니다 ㅎ

메뚜기들이 으아리네 꽃이며 채소를 갉아 먹어도 용서 해줄랍니다 그냥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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