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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연못 속의 가족들도 가을의 횡포 속에 잎들이 점점 작아지고 작아지다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너무 가물어서 물을 가득히 대주고 있는데 물이 깊어 지니까 숨어 있던 붕어들이 나들이를 나오고.
올해 태어 난듯한 작고 귀여운 아기 참개구리들이 보입니다..
얼마나 작은지요 너무 작아서 안보입니다 ...사진을 점점 확대 해서 찍다보니 작오 이쁜 얼굴이 보이네요 ..^^
올겨울에 저 작은 개구리들이 건강하게 겨울 잠을 잘자고 내년에 또 보기를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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