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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줄박이새의 아기새들이 오늘은 머리에 털도 숭숭 팔에도 시커멓게 털이 나려고 하고 있습니다....
찍어 올린지 몇일 안돼는데 무럭무럭 잘크고 있는듯 합니다..ㅎ
이러다 자연으로 훌쩍 날아 가버리는거는 아니겠지요 .....그럼 섭섭할거 같습니다.....ㅎ
집위를 손으로 슥슥 소리내어 주니까 엄마새인줄알고 모두 입을 벌리고 밥달라고 난리 났습니다....ㅎ
으아리가 엄마인냥 슬쩍 거짓말좀 했습니다 ㅎㅎ 에휴 저 벌받겠지유 ㅎㅎㅎ
언제 자연으로 돌아가고 없는 집을 살피는 날이 오겠지요 ^^*
그때까지는 열심히 커가는 모습을 눈치것 엄마새 몰래 찍어 올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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