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풀리고 해서 우리 반려견 진돗개 이름은 진국이 하고 산책 했습니다 ㅎ
겨울내 농장안에서만 돌아 다녔지 농장 밖으로는 안나갔었거든요
나가더니 좋은지 여기도 궁금 하고 저기도 궁금하고 그래도 차가오면 약간 무서운지 꼬리를 감추네요 ㅎ
그래서 차가오면 제가 앉어 그랬더니 앉아서 가만히 차가 지나가는것을 보더라구요 ㅎ
이녀석 아주 좋아라 합니다 ㅎ 우리 진국이도 많이 컸지요 이제는 성견 입니다 올해가 두살 됩니다 ㅎ
한시간 산책 하고 들어왔는데 우리 깜숙이도 데리고 조금있다가 나가려구요 ㅎ
두시쯤 우리깜숙이하고도 멋진 데이트 해볼까 합니다 얼마나 좋아라 할런지요 몸들이 근질 근질 하지 싶습니다 ㅎ
모두 대형견이라 갑자기 튀어나갈 돌발 상황에 항시 긴장 해야 합니다 ㅎ
대낮에 고라니도 다니고 길고냥이도 다니고 ㅎ 조심 또 조심 해야지요 ㅎ
안그럼 으아리네 강지 끈 잡은채 질질 끌려 가야 합니다 ㅎ
좋은 하루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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