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성초 꽃들이 화단에 한자리 넓게 자리를 잡고 있어서 그런지 ....어성초 꽃이 피기만 하지 질줄을 모르는거 같습니다 ㅎ
피고 지고 피고지고 하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꽃이 오래가서 그런지 항상 더만히 피는듯한 생각이 듭니다..
키재기라도 하는듯 올해는 낮게 안크고 바글이 하게 있어서 그런지 키를 키우네요 ㅎ
낮에도 이쁘지만 4시가 넘으면서 연못에 그늘이 살포시 지기 시작 할무렵이 제일 이쁘네요 어성초꽃들이 ㅎ
너무 이뻐서 찰칵 찰칵 ㅎ 연못 주변 어제 창포꽃 잎사귀 한쪽만 내버려 두고 모두 베어냈습니다 ..
너무 연못이 무성하기도 하고 햇님도 가리고 긴짐승이 숨어도 안보여서요 ㅎ
그랫더니 연못도 오늘은 이뻐 보입니다...^^*
어성초들이 저렇게 이쁘게 언덕위로 번져서 언덕디 여름에는 하얀 어성초 꽃들고 가득 하길 바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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