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한테 보낼 동과즙 맡기고 농장으로 와서는... 딱 한통 남은 동과는 말려서 차로 마시거나 된장찌게에 넣거나
가루로 만들어서 수제비나 부칭게에 넣거나 암튼 하고 싶은데로 하려고 겉에 하얀분을 씨어내고.
반으로 가르고 씨앗을 꺼내고 꺼낸 씨앗은 곱게 헹구어서 채반에 널어 놓고.....
동과의 과육은 말리게 좋게 썰어서 건조기에 넣고 왔습니다....내일 한번 더 썰어 넣어야 합니다...
딸은 야근 한다고 아직 이네요 오늘은 바람도 심하고 너무 쌀쌀한게 손도 시렸어요 ..그리고 살짝 눈도 내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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