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이버섯과 싸리버섯 오이꽃버섯과밀버섯 모듬 ㅎ

가을 산행은 자연이 산행을 하면서 운동도 되고 혹시나 만나려나 싶은 버섯들 생각에 살짜기 설레임을 가지고 출발 합니다..

꼭 버섯을 가지고 와야 하는것이 아니고  자연속에서 만나면 그 반가움이 .....

내눈에 띠었다는 그 설레임이 그저 마냥 좋고 반갑고 기쁘지요 ..ㅎ

자연속에 정말 이런 말로만 듣던 눈으로 그냥 사진을 통해 ..

매스컴을 통해 보았던 그 버섯들이 이렇게 정말 자연속에서 자라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미소는 기본 입니다 ㅎ

집에 와서 하나 하나 흙을 털고 손질해서 물에 데쳐서 먹기 좋게 찢어서는

모듬으로 저렇게 섞어 놓고 비닐백에 한번씩 먹을 만큼 넣어서 ..

냉동에 넣어두면 두고 두고 볶아도 먹고 찌게도 해먹고 그러면 됩니다 ..

버섯 특유의 향과 각자가 지닌 맛이 식감이 다르다 보니 볶음에 어울리는 버섯도 있고 ..

찌게를 끓이면 더 어울리는 버섯이 있고 그러네요 ㅎ

이른 버섯들은 다 피였을거고 지난번 비에 이번 태풍에는 비가 많이 온다고 하니까

별다른 피해 없이 조용이 지나가면 좋겠고 이 비로 인해서 늦게 출발하는 버섯들이 성큼 성큼 올라오지 싶습니다...

능이 라면.....향이 그윽 한것이 어제 지인들 원두막에서 맛나게 끓여 먹었다는거 아닙니까 ㅎ

그런데 그 사진찍고 동영상 찍은것이 컴에 파일로 옯겨 지면서 삭제가 되버렸네요 ..애긍 ㅎ

어제 찍은 사진이 몽땅 삭제가 되었어요 파일이 있다고 덮어쓰기 하겠냐고 물어서 그런다는게 취소를 눌렀나 봅니다 ㅎ

폰에서는 그냥 삭제를 해버렸는데 억울해요 ㅎ 내사진 ㅎ

좋은 주말 보내시고 이번에는 비태풍이라는데 태풍에 피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