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면 밤새 하얗게 내린 서리가 온 세상을 하얗게 뒤덮습니다.....아침 해가 반짝 인사를 해 주어야만 촉촉햇던
이슬 방울 들이 하나 둘 사라지기 시작을 합니다........점점 해는 짧아 지고 밤은 아주 길어지겠지요...
자연은 이렇게 긴긴 겨울 잠을 잘 준비를 하기 시작을 하고 모든 주변의 나무들은 앙상하니 가지만이 바람과 맞서겠지요..
풀들은 기력이 떨어져 하나 둘 누렇게 변하면서 자리에 두러 누울거고.
그러다 보면 농장을 오르 내리면서 반겨 주던 모든 식물들은 내년에나 다시 볼수 있지 싶습니다....
조금은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으아리네도 이번주에 마늘만 마져 심으면 올해 농사는 거의다 마무리 하지 싶습니다..
어느새 11월 입니다....모든 님들도 얼마 안남은 2014년 좋은 일들로만 마무리 해나가시기 바랍니다...
감기가 너무 독하네요.....저도 감기로 한참 고생을 하는 중입니다....감기들 조심 하시고 좋은 하루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
'삶의 넋두리 > 한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칡차 하려고 칡 말리고 있어요..........^^* (0) | 2014.11.14 |
---|---|
언제나 봐도 편안한 항아리들 입니다.........^^ (0) | 2014.11.13 |
비오는날도 바쁜 으아리네 입니다.........^^* (0) | 2014.10.20 |
지인한테 선물 받은 산양삼 입니다........^^ (0) | 2014.08.14 |
멋진 산개구리 우리 봉구리 찰칵 찰칵 ...^^* (0) | 2014.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