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추 라고 하면 지금쯤은 자연에서 가을에 내리는 이슬도 맞고 해서 잎들이 모두 누렇게 변하고..
그러다 못해서 잎들이 물러 버리는 시기가 맞습니다.....
꽃대의 꽃들은 모두 떨어져 앙상하게 꽃대만 서있을분 잎들의 상태는 거의 없다고 봐야 하는 이 가을에 ..
우찌된 일인지 으아리네 야생화 한포기는 새로 잎들이 나오면서 이렇게 잎들이 싱싱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ㅎ
이 비비추는 봄에 새순들이 나오면서 다른 비비추에 비해서 ,,
일년 내내 곱등이 즉 갈색 여치의 서식처가 될만큼 잎들이 구멍이 숭숭 나는게
모든 잎들이 남아 나지를 않는 비비추 라서 항상 안타 까웠습니다...
갈색여치 죽는 약을 해줘도 끄덕 없는 갈색여치들이 거의 잎들을 다 파먹어서 흉하기 까지 했는데...
이 가을에 이렇세 싱싱하게 봄인듯 잎들을 피워 냅니다....
이쁘고 보기는 좋은데 일년에 이렇게 두번 자라는듯 하면 내년에 우리 비비추 건강에 지장이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
우야둔둥 지금 이렇게 초록이 무성한 비비추가 누렇게 변해가는 들녁에서 너무 눈에 들어 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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