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자연이 툭툭 선물해준 쥐밤 이야기 ㅎ

^^*!!~ 으아리네~~~ 2020. 9. 30. 06:58

 

 

요즘 하루에 한 20알정도씩은 떨어지는듯 합니다..

영글은 밤송이가 익어서 활짝 열리고..

이쁜 알밤들이 이렇게 바닥으로 툭툭 떨어 지는데.

아침 저녁으로 두번씩 두리번 두리번..

떨어진 밤알 줍는 재미가 또한 일과중의 즐거움 입니다 ㅎ

 

자연이 키운 오리지날 자연산 입니다 ㅎ

작은 알밤 이지만 정말 달달 하니 맛납니다 .

자연속에 오래 있으면서 해마다 가을을 맞이 했지만

올해 처음으로 농장 안으로

자연속 밤나무가 툭툭 선물해준 알밤들 입니다 ㅎ

 

친정엄마 겨울 간식으로 드리려고 ..

조금씩 줍는데로 냉장고에 보관중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