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옥수수로 씨앗도 하고 장식도 하고 ㅎ
^^*!!~ 으아리네~~~
2019. 8. 28. 09:30
오소리가 다 먹고 남은 옥수수 몇대에서 옥수수 땄습니다...
그래도 생각 보다 허실은 해도 많이 심어서 살아 남은 옥수수가 조금 있어서 지인하고 알갱이 따서 말리는 중입니다..
모양새가 그래도 실하다 싶은것은 머리 땋아서 매달아 장식도 하고 잘 말려서 내년에 씨앗으로 하면 되구요 ㅎ
옥수수가 맛나더라구요 삶아 먹으니까 ㅎ 올해 처음 옥수수가 옥수수 같이 열어서 보기도 좋았는데 미운 오소리 가족이 다 먹엇어요 ㅎ
그래도 옥수수가 틈실하게 열매도 맺고 으아리네 흐믓하게 해준것으로 만족 하렵니다 ㅎ
옥시기 머리 땋아 놓으니께 이쁘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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