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조팝나무 꽂도 피고~~

 

 

 

벗꽃잎들도 ....

떨어져 바닥을 수놓고 

하얀 조팝나무도 꽃을 피우네요 

 

하루가 다르게

계절이 바뀌는듯 합니다 

복숭아 나무 꽃들도 이쁘던 

분홍을 바람에 땅에 양보 합니다 

 

나무에 더 있고 싶었을까요

아니면 내려 앉고 싶었을까요 

 

단단하던 포도나무

전지 한지도 얼마 안됐는데 

어느새 포도나무에도

새순이 나오기 시작 했습니다 

 

이렇게 알게 모르게

주변이 너무 빨리 변하는듯 합니다 

 

머가 그렇게 바쁜건지요 ..

천천히 가고 싶은데 말입니다

 

어느새 2025년도

얼마 안있음 5월을 맞네요 

너무 빠른 세월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