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등나무 위에 새집에서 알이 또 ...
^^*!!~ 으아리네~~~
2024. 5. 13. 08:47
속이 상합니다 아주 많이
알도 제법 큰듯 한데 두번째 알이 떨어 졌습니다
아침마다 등나무에 산새들이 많이 놀다 가서
하루에 두어번 들마루 비자루로 쓸어내는에
아침에 쓸러 가보니 알이 툭 허니 저렇게 떨어져 있네요
비들기가 앉아 있는것을 봤는데
알 하나 떨어 트리고 안보이더라구요
그런데 남을 알을 포기 못해 품다 그랬는지 새는 날아가고
빈둥지 알만 바람에 떨어 졌는지 알수가 없네요
애고 저 알 보니 딱합니다 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