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시런시골이야기/원주민과알콩달콩
광어와 우럭이 산골로 이사를 왔습니다 ㅎ
^^*!!~ 으아리네~~~
2019. 9. 20. 08:59
산골 청년이 바다로 낙시를 떠났습니다.....여동생을 데리고 ㅎ
오후에 출발해서 밤낙시를 하겠다고 출발 했는데 다음날 오후에 바다를 가지고 돌아 왔습니다 ㅎ
광어 한마리 우럭 5 마리 이렇게 산골로 모셔 왔습니다 ㅎ
싱싱하게 아이스팩도 넣고 아이스박스 모셔 왔는데 살아 있는녀석도 있네요 ㅎ
청년의 아버지는 회를 뜨신다고 서두르시고 엄마는 생선을 굽고 야채를 준비하고 ㅎ
맛난 우럭구이 남새가 나는동안 생선도 모양을 잃어 가며 접시로 여쁘게 담겨져 갔습니다 ..ㅎ
한접시의 푸짐한 회가 준비되고 초장도 준비되고 산골의 작은 집에는 웃음이 가득한 회 파티가 열렸답니다 ㅎ
산골 청년과 여동생 덕분에 부모님과 이웃 아주머니는 맛난 회를 아주 맛나게 먹었는다느 이야기 입니다 ㅎ
술 좋아 하시는 분들은 소주 한잔 생각 나실듯 싶네요 ㅎ.......부러우시죠 그럼 지는거라는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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